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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 칼럼] [김소봉 칼럼] 어느 경찰서장의 세족식
경찰은 국민을 범죄로부터 보호하는 조직이다. 그런 만큼 그들에게 거는 국민들의 기대는 다른 조직들에 대한 기대보다 남다르다. 그러나 방대한 조직과 권력을 매개체 삼아 국민의 행복추구권을 짓밟는 일부 정치경찰이나 승진에만 급급해 선량한 서민을 용공분자나...
2015-08-31
[데스크 칼럼] [김소봉 칼럼] 광복 70주년을 되새기며
현직 대통령의 동생이자 공화당 신동욱 총재 부인인 박근령씨의 일본미화 발언이 국가정체성에 대한 도전인지? 사실을 사실대로 표현한 개인의 소신 발언인지? 자신보다 너무 잘나가는 언니인 대통령에 대한 어깃장인가를? 놓고 80%가 넘는 국민들을 분기탱천하게...
2015-08-10
[데스크 칼럼] [김소봉 칼럼] 도지사와 교육감을 위하여
모든 뉴스매체에서 홍준표 도지사와 도의원들과의 친선 모임과 공무원골프대회를 원색적으로 비난하고 있다. 유연하지 못한 강직한 성격인 홍 지사의 타고난 언행에 어지간히 미운 털이 박힌 모양이다. 그러나 도지사와 교육감의 성격을 진보와 보수라는 깨진 두 조...
2015-07-19
[데스크 칼럼] [김소봉 칼럼] 입법부의 궤멸을 지켜보며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며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 헌법 1조 1항에 나오는 대목이다. 참 근사하고 멋지다. 그런데 과거사는 그렇다 치고 근대사에서도 국민이 주인이 된 적이 없었다. 권력을 쥔 자들이 주인이었고 국민은 허수아비요 들러리였다. 이...
2015-07-09
[데스크 칼럼] [김소봉 칼럼] 김태호 의원의 발언은 막말이 아닌 진실
전 경남도지사이자 국무총리 후보에까지 올랐고 현재는 김해시 국회의원인 김태호 의원의 제2연평해전에 대한 발언을 두고 야당이 필요 이상으로 침소봉대해 공격하는 것이 참 아이러니컬하게 느껴진다. 필자의 생각대로라면 당시는 제2연평해전을 승전이 아닌 패전으...
2015-06-30
[데스크 칼럼] [김소봉칼럼] 호국보훈의 고귀한 희생 잊지 말아야
하나의 언어와 비슷한 문화를 지닌 민족은 흔치않다. 세계에서 가장 긴 문명을 지닌 나라로 중국의 황하문명과 나일강 주변의 메소포타미아 문명, 이집트 문명, 인더스 문명을 손꼽는데 3000년의 역사를 내세우는 메소포타미아 문명에 비하면 우리의 역사도 5...
2015-06-02
[데스크 칼럼] [김소봉 칼럼] 안홍준 의원의 주수철학에 취하다
19대 국회의원들의 학력이나 약력을 보면 사회적 인지도와 지식을 겸비한 분들이 많다. 그러나 정치는 유명세가 중요한 게 아니라 민심을 살펴 국민의 삶을 평안하게 해주는 선량이야 말로 국민을 대표하고 그 지역의 유권자를 대표한다고 할 수 있다. 조선조 ...
2015-05-18
[데스크 칼럼] [김소봉 칼럼] 부처님 오신 날을 기리며
거리에 오색 연등이 현란하게 걸려있는 것을 보니 곧 부처님 오신 날이 목전이다. 5월은 부처님 탄신 성탄절이 아니더라도 신록의 계절이자 어린이날, 어버이날, 스승의 날이 겹친 의미 깊은 달이다. 이런 달에는 가족이나 친지, 이웃끼리의 관광이나 나들이가...
2015-05-12
[데스크 칼럼] [김소봉 칼럼] 홍준표 지사와 배명국 전 의원
초나라 소왕이 오나라에 패해 타국으로 유랑할 때 궁중의 도살 책임자였던 백정 ‘도양열’만이 왕과 생사고락을 함께 했다. 후일 나라를 되찾은 소왕은 도양열의 충성심을 높이 사 정승의 직위를 내렸으나 도양열은 “대왕께서 나라를 잃으니 백성인 저도 나라를 ...
2015-04-27
[데스크 칼럼] [김소봉 칼럼] 천안함과 세월호의 슬픔은 같은데
천안함이 폭침돼 침몰하고 46명의 생떼 같은 내 자식들이 총 한번 못 쏴보고 전사했던 지난 2010년 3월 26일 온 국민은 분노와 슬픔으로 ‘멘붕’에 빠져들었다. 순국한 그들은 호국영령이자 호국신(護國神)이 되어 국립묘지에 안장됐고 여야와 국민들 모...
2015-04-20
[데스크 칼럼] [김소봉 칼럼] 모두 의령으로 모이자!
의령을 떠올리면 생각나는 한분이 있어 언제나 그리운 곳이다. 그분은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그늘에 가려 있었고 그 공은 그늘에 핀 꽃처럼 초라하게 보였다. 그러나 이순신 장군이 바다의 용이었다면 그분은 본명 육상의 용이었다. 홍의장군으로 불리는 망우당 ...
2015-04-13
[데스크 칼럼] [김소봉 칼럼] 창간 아홉 돌에 부쳐
언론이란 어떤 경우에도 비판의 끈을 놓지 않을 때라야 생명력을 유지한다. 국민이 왕이 되고 대통령과 지방정부의 장이나 관리들이 시종이 될 때 그 국가와 사회를 일컬어 비로소 민주국가라고 말 할 수 있다. 대통령이 왕이 되길 바라는가? 공복으로 국민들 ...
2015-04-02
[데스크 칼럼] [김소봉 칼럼] 군항제의 성공적 개최를 바라며
4월의 벚꽃은 화관무를 추는 무희처럼 황홀하도록 아름답다. 군항제는 그 무대 속의 주역이다. 올해로 53회째를 맞는 지천명의 나이임에도 갈수록 빛이 나는 이유는 축제의 주체성과 정체성인 이 충무공의 호국정신이 온전하게 살아 있기 때문이다. 그 불멸의 ...
2015-03-17
[데스크 칼럼] [김소봉 칼럼] 조국은 있고 애국은 없는 나라
우리의 오랜 맹방이자 친구인 미국의 리퍼트 주한 미 대사가 피격당하는 장면을 온 국민이 미디어매체를 통해 지켜보면서 참담한 심정을 금할 수 없었다. 극좌진보주의자들이 얘기하는 것처럼 미국 때문에 남북이 갈라졌다고 주장한다면 6.25 때 미국이 없었다면...
2015-03-11
[데스크 칼럼] [김소봉 칼럼] 창원시의 공평한 어업행정을 기대한다
진해 부도 부근 약 20hr의 공유수면에 특정어촌계에만 살포식(피조개) 양식허가를 독점적으로 내 준다는 소식에 진해 연안어촌계 소속의 어민들이 쓰나미처럼 몰려와 진해수협(조합장 직무대행 정봉식)에 항의하고 있지만 진해수협은 모르쇠로 일관하고 있다고 한...
2015-03-03
[데스크 칼럼] [김소봉 칼럼] 국민들은 경찰을 사랑한다
며칠 후면 설날이다. 명절은 자신의 뿌리를 찾고 살아계시는 부모님과 친인척들에게 인사를 드리는 날이다. 모든 도로가 고속도로건 지방도건 고향 가는 길이 실타래처럼 뒤엉켜도 혼란스럽지 않아 보이는 것은 훈훈한 미풍양속 때문이 아닌가 생각한다. 닷새나 쉬...
2015-02-15
[데스크 칼럼] [김소봉칼럼]정부의 종북과 국민의 종북은 다른가?
지난 1841년 1월 일본 시코쿠 앞바다에서 어부 다섯 명이 탄 어선이 풍랑에 표류하다 무인도에 좌초했다. 무인도에서 지내기 143일 만에 그들을 구한 것은 미국선적의 포경선 ‘존 하우랜드’호였다. 1840~50년대에는 고래잡이가 대성황이었던 모양이다...
2015-02-10
[데스크 칼럼] [김소봉 칼럼]이목지신의 뜻을 바로 알아야
안상수 창원시장은 과거 필자가 존경하는 인물 중의 한분이었다, 민주주의가 강철로 된 통곡의 벽에 갇혀 신음할 때 국민들과 젊은이들은 그 벽을 부수고 나올 수가 없었다. 그 강철의 문을 열어 민주주의를 소생시킨 것은 안상수 검사였다. 한 검사의 직에 연...
2015-01-29
[데스크 칼럼] [김소봉 칼럼]이주영 의원과 김성찬 의원을 지켜보며
세월은 시작과 끝이 없다. 과거와 현재와 미래는 세월이라는 무대 위의 주역이다. 그런데 요즘 들어 세월호 문제에 관한 국민적 관심이 수면 아래로 깊게 내려앉았다, 자기 일에 손익이 있으면 게거품을 물고 달려들던 사람들도 자신의 일이 아니면 곧 잊어버린...
2015-01-19
[데스크 칼럼] [김소봉 칼럼]지록위마의 뜻 깊이 새겨야
작년 한 해는 너무나 많은 인재(人災)들이 국민들을 그로키 상태로 내몰았다. 진실을 행하는 사람들은 적고 갑질과 거짓을 행하는 자는 많았다. 지록위마(指鹿爲馬)가 반대편을 죽이기 위한 간계라는 고사성어를 모르는 사람은 드물다. 사슴이 말이 될 수 없음...
2015-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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