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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 칼럼] [도민의 목소리] 쌀로 ‘고향 향수 담은 막걸리’ 생산을
인간이 태어나 나이 50을 넘어서면 가끔씩 향수에 젖어든다. 성공한 사람도, 실패한 사람도 자신의 걸어온 길을 되돌아 보고 웃음과 후회를 하게 된다. 특히 고향을 떠나 객지에서 생활하는 사람들은 고향의 굴뚝에서 모락모락 피어나는 연기와 들판을 식당삼아...
2018-02-18
[데스크 칼럼] [도민의 목소리] 칼의 손잡이를 쥔 사람과 끝을 쥔 사람
칼의 손잡이를 쥔 사람과 끝을 쥔 사람은 같은 칼을 쥐고 있어도 형편은 판이하게 다를 것이다. 요즘 우리사회엔 이같은 사례가 곳곳에서 발생하고 있다. 직장에서도 심지어 가정에서도 ‘나만 잘살면 그만이다’는 극단적인 이기주의가 판을 치고 있다. 조그만 ...
2018-02-11
[데스크 칼럼] [도민의 목소리] 함안군과 시설원예연구소에 거는 기대
함안군은 지난 2015년 함안면 봉성리에 소재한 국내 유일의 시설원예 전문연구기관인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시설원예연구소와 시설원예 기술개발에 관한 정보 교류 및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시설원예사업에 대한 연구자료를 공유·...
2018-02-04
[데스크 칼럼] [도민의 목소리] ‘의령 부잣길 걷기’ 전국행사로 승화해야
요즘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부자가 되고 싶어 한다. 이 부자기운을 품을 수 있는 곳이 있다. 의령군 정곡면 중교리에 있는 의령의 9경 중 제9경인 삼성의 창업주 호암 이병철 회장의 생가를 기점으로 만든 길이다. 군은 지난 2013년도에 친환경 생활공간 ...
2018-01-28
[데스크 칼럼] [김덕수 칼럼] ‘따오기’ 멸종 40년·복원 10년…마침내 야생 복귀
우리 국토의 분단과 함께 그 개체수가 급격히 줄어들기 시작해, 동요로만 전해져 오던 따오기… 그 모습이 사라진지 40년이 지나 야생에서 다시 만날 날이 머지않은 것 같다. 환경부, 문화재청, 경남도와 창녕군은 지난 2008년 10월 도입한...
2017-11-28
[데스크 칼럼] [이오용 칼럼] 체계 무너진 ‘거창 국제연극제’
세계인이 주목하고 있는 ‘거창국제연극제’, 많은 언론과 연극 마니아들이 노심초사하며 한 고장에서 두 단체 연극이 동시다발(同時多發)로 개최되는 코미디 같은 파행만은 일어나지 않길 바랐다. 70~80년대 였는지? 정확한 기억은 없지만 당시 사양길로 접어...
2017-06-13
[데스크 칼럼] [이오용 칼럼] 멱장기수(冪將棋手)
‘쉼터’ 관리 창원시 지원 절실기초단체로는 시가 처음 도입경남대리운전노조 간부 11명돌아가며 ‘쉼터’ 관리 ‘멱장기수’는 한 수 앞도 내다보지 못하는 장기수를 말하는데 자칫 창원시가 이에 해당되는 논란에 휩싸일 것 같다. 안상수 창원시장은 지난해 11...
2017-04-24
[데스크 칼럼] [이오용 칼럼] 올 여름, 거창은 연극보다 더 재미난 일이 벌어진다?
같은 시기 같은 내용 동시 진행 요즈음 여름을 목전에 둔 거창은 시끌벅적하다. 지난 29년간 거창 수승대에서 30여 개국 연극인들이 참가하는 ‘거창국제연극제’를 두고 밥그릇 빼앗는 소리가 요란하기 때문이다. ‘거창국제연극제’는 분명 (사)거창국제연극제...
2017-04-13
[데스크 칼럼] [이오용 칼럼] 떠오른 세월호, 땅 위에서 진실 꼭 밝혀내야 한다
“행적보다 침몰직전·후 3시간에 무게 둬야 마땅”“일반인 희생자 54명도어엿한 우리 국민이다” 지난 2014년 4월 16일 오전 침몰된 ‘세월호’는 그동안 정치적으로도 이용됐고 국민들 간 숱한 억측도 난무했었다. 그 ‘세월호’가 3년이 채 안된 지난 ...
2017-03-27
[데스크 칼럼] [김소봉 칼럼] 만델리슈텀의 절규
1934년 스탈린을 인민을 팔아 노예로 만드는 산적(山賊)이라고 공공연하게 비난하며 스탈린의 애찬론자로 보수파의 지식인이었던 톨스토이의 뺨을 후려갈긴 후 악명 높은 사상경찰 ‘게페우’에 끌려가 정확한 생몰연대조차 오리무중인 당시 소비에트 최고의 지식인...
2016-08-29
[데스크 칼럼] [김소봉 칼럼] 이름값을 못한 사람들
‘사람은 죽어 이름을 남기고 호랑이는 죽어 가죽을 남긴다’라는 말은 살아생전의 족적을 표현한 말이다. 특히 과거 선비라 칭하는 유학자들은 이름을 지키기 위해 모든 명운을 걸었다. 인간의 타인을 향한 분노나 살의는 거의 조상이나 자신의 이름을 상대가 무...
2016-07-12
[데스크 칼럼] [김소봉 칼럼] 부처님 오신 날을 맞이하며
오는 14일은 부처님께서 룸비니 동산 무우수(無優樹)나무 밑에서 2560년 전 탄생한신 날이다. 무우수란 ‘근심과 걱정이 없다’라는 뜻이다. 인간에게 세상과 세월이 어떻게 변하던 살아 있는 물체와 생명은 성주괴공(成住壞空)을 피할 수 없고 생노병사(生...
2016-05-11
[데스크 칼럼] [김소봉 칼럼] 행복한 5월이 되기를
5월은 근로자의 날, 어린이 날, 어버이 날, 스승의 날, 부처님 오신 날인 석탄절(釋誕節)이 들어 있어 어느 달보다 가족 친지, 이웃들과 더불어 할 수 있는 연중 최고로 많은 달이다. 그러나 행복과 불행은 동전의 양면 같아서 행복한 사람들이 있는 반...
2016-05-03
[데스크 칼럼] [김소봉 칼럼] 이주영 의원이 그리워지는 이유
국민들의 가슴에 세월호는 우리 사회가 지닌 낙인(烙印)같은 자화상의 일부에 불과하다. 세월호 문제의 슬픔과 고통의 단초를 거슬러 올라가면 해양경찰에게만 늑장대응이라는 면류관을 씌워 험한 공직자들로 비하시킨 언론과 미디어 매체에도 그 책임이 없다고 볼 ...
2016-04-25
[데스크 칼럼] [김소봉 칼럼] 어느 신경과 의사의 자연사랑
FTA협정국이 늘어나며 특정 생산품은 호재를 구가하고 있는 반면에 가장 중요한 우리의 자원과 특히 국민의 주식인 식량안보는 위기에 처해졌다. 정부에서는 이런 점을 간과해 농민들에게는 쌀이 아닌 건강식품으로 분류되는 잡곡과 하우스 작물을 권장하고 수산과...
2016-04-18
[데스크 칼럼] [김소봉 칼럼] 경남연합일보 창간 10주년을 맞으며
언론이 살아 있다는 것은 민주주의도 살아 숨 쉬고 있다는 논리와 정비례한다. 지구촌의 100여 개가 넘는 국가에는 모두 나름대로 언론이라는 게 있기는 있지만 언로를 완벽하게 보장하는 나라는 드물다. 흐르는 물을 유수(流水)라고 한다면 언로는 유언(流言...
2016-03-30
[데스크 칼럼] [김소봉 칼럼] 인물보고 찍어!
1960년대인가? ‘이정표 없는 거리’ 라는 트롯 가수 김상진 씨의 노래가 갈지 자(之)처럼 바로 걷지 못하는 난마도 같은 당시의 사회분위기에 편승해 공전의 히트를 쳤다. “이리 갈까? 저리 갈까? 차라리 돌아갈까……?” 민주...
2016-03-24
[데스크 칼럼] [김소봉 칼럼] 안홍준 의원을 위하여
그동안 입법부의 일원으로 그 누구보다 성실한 낮은 자세로 묵묵하게 소임을 다해왔던 새누리당의 안홍준 마산 회원구 국회의원이 공천에서 탈락해 그의 덕목과 성실성을 아는 주변 지인들과 당원 그리고 회원구민들에게 많은 아쉬움을 주고 있다고 전해진다. 물론 ...
2016-03-15
[데스크 칼럼] [김소봉칼럼] 모두 정신이상자가 돼 가는 세상
필자는 요즈음 자주 산에 오른다. 산은 정복당하는 게 아니라 항상 제자리 있다. 산을 정복한다고 하는 것은 산에 대한 모욕이다. 또한 산은 선악의 개념 없이 누구나 공평하게 반겨주기 때문에 그 곳에서도 무형의 진리를 배운다. 산이 주는 매력은 인간의 ...
2016-02-22
[데스크 칼럼] [김소봉 칼럼] 위안부 문제는 지나간 과거사가 아니다
지금은 고인이 된 김대중 전 대통령이 중앙정보부에 의해 강제 납치된 사건이 지난 1973년 8월쯤으로 기억되는데 당시 이 사건에 대해 일본조야는 전쟁불사라도 할 것처럼 성명서를 연일 발표했고 일본의 모든 언론들은 자국 내에서 벌어진 한국 공안기관의 행...
2016-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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