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보건환경연구원은 도민이 안심하고 깨끗한 물을 마실 수 있도록 4월부터 오는 6월까지 도내 먹는물 공동시설 76곳을 대상으로 47개 전 항목 수질검사를 실시한다. 먹는물 공동시설이란 상시 이용인구가 50명 이상이거나 수질관리가 필요하다고 인정해 시장, 군수가 지정한 우물, 샘터, 약수터 등이다. 도내 먹는물 공동시설은 창원시 36곳, 통영시 5곳, 사천시 4곳, 거제시 8곳, 양산시 5곳, 창녕군 2곳, 고성군 2곳, 산청군 2곳, 함양군 2곳, 거창군 3곳, 합천군 2곳 등 76곳이 있다. 보건환경연구원은 ‘먹는물 검사규칙’
2024.03.31 1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