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종합청렴도 5위로 청렴도 우수기관으로 평가받은 부산시가 청렴도시 부산의 이미지를 시민들에게 널리 알리고 시 전역에 청렴 분위기를 확산시키기 위해 ‘청렴海요 부산’ BI(Brand Identity)보급에 적극적으로 나선다. 지난해 10월 제작된 ‘청렴海요 부산’ BI는 부산을 상징하는 ‘바다 해(海)’를 중심으로 부산 전역에 맑고 깨끗한 청렴한 기운이 바다에 넘실거리는 이미지를 표현하고 있다. 또한, 부정부패가 없는 깨끗한 도시를 통해 시민 모두가 행복한 청렴도시를 만들려는 의지를 친근하고 감성적으로 나타내고 있다. 부산시는 시민들이 BI를 친근하게 느낄 수 있도록 시 및 구·군에서 보내는 모든 우편물(도로명주소 사용 안내문 등 각종 안내문, 지방세 및 세외수입 고지서 등)에 BI를 인쇄
하동 궁항초등학교(교장 박용석)는 오는 29일까지 35일간의 겨울방학 동안 전교생을 대상으로 영어 LEVEL-UP 캠프, 학력향상 캠프, 꿈키움교실 문화체험학습, 방과후학교, 어울림 스포츠캠프 등 다양한 교육활동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궁항초는 먼저 오는 10일까지 2주간 3∼6학년 학생 중 희망학생 30명을 대상으로 영어 LEVEL-UP 캠프와 함께 1∼2학년 교과부진학생을 대상으로 담임교사가 지도하는 학력향상 캠프를 운영한다. 또 오는 9일에는 꿈키움교실 문화체험학습의 일환으로 전교생(82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주에서 영화관람·서점체험 같은 도시문화체험학습을 실시한다. 그외 방과후학교에서는 바이올린, 창의미술, 수채화, 수영실기, 축구교실, 돌봄교실, 독서교실, 사물놀이, 한지공예, 풍
고혈압·당뇨병 등 만성질환을 포함한 심뇌혈관질환 위험요인에 가장 많이 노출돼 있는 인구집단은 30대 남성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보험빅데이터운영센터 박종헌 연구위원이 지난해 일반건강검진 문진을 분석한 결과다. 그 결과 30대 남성은 만성질환을 유발하는 흡연율과 비만율이 52.8%와 41.1%로 다른 성·연령대에 비해 가장 높았다. 반면 발병률을 낮출 수 있는 운동은 가장 하지 않는 것으로 집계됐다. 격렬한 신체활동실천율은 15.2%로 남성 중 두 번째로 낮고, 중등도 신체활동실천율도 5.7%로 남성 중 가장 낮았다. 박 위원은 “30대 남성들은 고된 직장생활 등으로 운동을 위한 여유를 가지지 못하면서도 음주 및 육류 섭취를 반복하지만 비만, 고혈압, 당뇨병 등이 심각한 증상
1월 1일부터 100㎡(약 30평) 이상 음식점과 제과점, 호프집 등도 전면 금연구역으로 지정돼 과태료가 부과된다. 또 4대 중증질환 치료에 필요한 의료서비스와 75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한 임플란트가 건강보험에 적용된다. 보건복지부는 26일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새해 달라지는 보건복지 정책’을 발표했다. 2012년 12월 150㎡ 이상의 음식점 등에서 전면금연이 시행된데 이어 내년에는 100㎡ 이상 음식점에서의 흡연도 전면 금지된다. 이로써 100㎡ 이상 150㎡ 미만 음식점·호프집·제과점 7만 곳이 추가로 금연구역이 된다. 금연구역에서 담배를 피우면 1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다만 흡연만 할 수 있는 작은 공간인 흡연실을 별도로 설치할 수는 있다. 영업주는 흡연실을 별도로
새해에는 연말연시 잦은 술자리 등으로 알코올성 위염으로 병원을 찾는 환자들이 많다. 알코올성 위염은 반응성 위병증(급성 미란성 위염)의 한 형태로 알코올에 의해 위점막이 손상된 상태를 일컫는다. 위산 억제제, 위 점막 보호제 등과 같은 약물로 치료한다. 대부분은 증상이 없어 일상생활에서 술을 줄이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으로 알코올성 위염 환자(진료인원)는 1만5000명으로 집계됐다. 성별로 보면 남성 72.2%, 여성 27.8%로 남성 진료인원이 여성 진료인원에 비해 약 2.6배 더 많았다. 연령별로는 50대가 25.7%로 가장 높았고 40대가 22.1%, 30대 15.4%의 순으로 나타났다. 특히 중년층인 40~50대의 점유율이 절반에 가까
학교 미술시간이나 가정에서 제품 조립 시 접착기구로 널리 사용되는 글루건(가열총)으로 인한 화상사고가 급증하고 있다. 구랍 23일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가열된 노즐(분출구) 표면이나 글루액에 손이나 발에 화상을 입는 사고가 적지 않다. 한국소비자원이 최근 3년간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CISS)에 접수된 글루건 관련 위해사례 87건을 분석한 결과 화상사고가 86.2%(75건)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화상 정도 파악이 가능한 41건을 분석한 결과, 2도 화상이 87.8%(36건)로 나타나 글루건으로 인한 화상의 위해 정도가 심각한 수준으로 나타났다. 시중에 판매 중인 글루건의 노즐과 녹은 글루액의 온도를 측정한 결과 가열된 글루건 노즐(분출구)의 표면온도는 최고 182℃, 가열 후 분사한 글루
새누리당은 2일 남북관계 개선을 언급한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의 신년사에 대해 "전례에 비춰볼 때 올해 김정은의 신년사도 그 진정성을 무조건 신뢰할 수는 없다"고 밝혔다. 새누리당 민현주 대변인은 이날 오전 현안 논평을 통해 "김정은은 작년 신년사에서도 남북의 대결 상태를 해소하자고 언급한 후 곧바로 3차 핵실험을 강행해 한반도를 전쟁 직전의 위기로 몰아넣은 바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그러면서 "남북관계 개선을 위해서는 북한이 실질적으로 의미 있는 변화를 보여줘야 한다"며 "무엇보다도 북한이 핵포기 의사를 분명하게 밝혀야 한다"고 강조했다. 민 대변인은 이어 "북한이 핵을 포기하지 않고 핵·경제의 병진노선 건설을 계속 고집한다면 남북관계의 개선도, 북한 경제의 발전도 요원할
정홍원 국무총리는 2일 "경제 활성화와 민생안정이 제1의 과제다. 모든 부처가 국정과제를 차질 없이 추진해 창조경제가 뿌리 내릴 수 있는 튼튼한 기반도 조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 총리는 이날 오전 세종시 어진동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정부시무식에 참석해 "올해는 정부가 추진해온 주요 시책들의 성과를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정책 체감의 해'가 돼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정 총리는 "수출확대와 더불어 내수활력을 회복하고 더 많은 일자리를 창출해 서민·중산층의 살림살이가 한결 나아지도록 해야한다"며 "중소기업 지원과 고부가가치 서비스산업 육성, 청년·여성 일자리 창출 등에 역량을 집중해야 할 것"이라고 가이드라인을 제시했다. 이어 "경제 활력과 투자 확대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불필요한
민주당은 2일 개각설이 나오고 있는 것과 관련, "국정쇄신은 고위공직자 물갈이로 하는 것이 아니다"라고 비판했다. 배재정 대변인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브리핑을 열고 "연초부터 고위공직자 물갈이설, 개각설이 정가에 떠돌고 있다"며 "실제로 총리실 1급 고위공직자 10명이 전원 사직서를 제출했고 청와대 대변인과 법무비서관, 여성가족비서관 등도 사직서를 냈다"고 밝혔다. 배 대변인은 "대통령이 국민들의 목소리를 듣고 싶어 하지 않고 독단과 독선으로 일관한 지난 1년이었다. 대통령의 입만 바라보며 아무 것도 그리고 아무 말도 하지 못했던 고위공직자들 아니었나"라면서 "이들의 면면만 바꾼다고 무엇이 바뀔지 의문"이라고 말했다. 그는 "대통령의 태도가 변하지 않는 한 그 자리에 누가 들어와도 달라질
무소속 안철수 의원의 신당 창당준비기구인 새정치추진위원회가 2일 30%대를 넘나드는 가상지지율을 바탕으로 신당 창당작업에 속도를 내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박호군 새정추 공동위원장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새정추 본부에서 열린 회의에 참석해 "새정치를 바라는 국민의 열망이 뜨겁다는 것을 여론조사 등 여러 경로를 통해 확인할 수 있었다"며 "국민들의 기대를 무겁게 받아들이고 국민들의 염원을 담아낼 수 있는 여러 방안을 마련해 하나하나 실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앞서 KBS가 미디어리서치에 의뢰해 구랍 30일 만 19세 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유선과 이동전화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6월 지방선거에서 어느 정당을 지지할지를 묻는 질문에 새누리당이 40.6%, 안철수신당이 30.3%,
2014년 갑오년 새해 아침 산청군 신등면 대성산 중턱 정취암을 찾은 주민들과 관광객들이 고목 사이로 떠오르는 해를 바라보면서 각자의 소원을 빌거나 사진을 찍으며 새해 첫 일출을 즐기고 있다. /노종욱기자nju@
하동군이 2일 호국영령들이 잠들어 있는 갈마산 호국충혼탑을 참배하는 것으로 2014 갑오년 새해 업무를 시작했다. 군은 이날 오전 8시 하동공원 내 충혼탑에서 조유행 군수를 비롯해 이정훈 군의회 의장, 실과소장, 읍·면장, 본청 담당주사 이상 간부공무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4 새해맞이 충혼탑 참배 행사를 거행했다. 이날 행사는 조국을 지키다 희생한 애국지사와 전몰군경 등의 호국영령들에게 헌화·분향하고 묵념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조유행 군수를 비롯한 간부공무원들은 이 자리에서 50만 내외 군민의 무사 안녕과 건강을 빌고, 희망찬 새해 ‘행복 하동’ 건설을 위해 전력할 것을 다짐했다. 또한 민선5기 군정의 마무리와 부자농촌 만들기 일환으로 향후 5년간 추진할 ‘희망농정 365 프로
부산시립미술관이 국제적인 명성을 떨치고 있는 벨기에 출신 작가 얀 파브르의 역사적인 작품 80여점을 소개하는 전시회 ‘얀 파브르 : 블루의 시간’을 오는 2월 23일까지 시립미술관 2층 대전시실과 소전시실에서 개최한다. ‘블루의 시간’으로 알려진 이 연작은 1986년에서 1992년까지 제작된 작품들이 주를 이루며 모든 작품은 파란색 Bic 볼펜만을 사용해 종이, 사진인화지, 인견, 나무 등의 표면에 작업한 것이다. 작품 중에는 실제 곤충의 몸통이나 날개를 정교하게 콜라주한 것들도 찾아볼 수 있다. 이번 전시회의 제목은 얀 파브르의 증조부이자 저명한 프랑스 곤충학자 장 앙리 파브르의 글에서 인용한 것이다. 장 앙리 파브르는 야행성 동물들이 수면 상태로 접어들고 주행성 동물들이 아직 깨어나지 않은
하성식 함안군수가 신년사에서 “청마의 기운을 담은 힘찬 한해가 되길 바라”며 “군정도 진취적이고 활력이 넘치는 가운데 더 큰 함안을 이루는 한해가 되길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일 9시 함안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2014 시무식에서 하 군수는 올해도 힘든 한해가 예상되지만 기업과 농산물의 수출을 확대해 지역에 생기를 불어넣고 복지수준을 강화해 어려운 사람에게 희망을 주는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이를 칠원면의 빠른 인구 증가에 맞춰 읍 승격을 준비하고 CCTV 통합관제센터를 구축해 함안을 범죄없는 도시로 만들어 가는 한편 군민의 알 권리를 충족하는 전자정부 3.0을 적극 추진할것을 강조했다. 또한 △기초생활수급자와 장애인등 취약계층의 생활안정에 노력하고 △농업경쟁력을 살려 FT
사천시(시장 정만규)는 2일 시청 대강당에서 전 직원이 모인 가운데 시무식을 갖고 갑오년 새해를 희망차게 출발하기 위한 다짐을 가졌다. 시무식에서 정만규 시장은 행복도시 사천, 미래희망도시 사천 건설을 위해 힘차게 나아갈 것임을 밝혔다. 한편 시는 구랍 31일 시청 대강당에서 전 직원과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종무식을 갖고 계사년 한해의 성과와 반성을 되돌아 보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날 정만규 시장은 2013년 한해는 사천시의 도약과 발전의 기반을 세운 획기적인 해였다고 평가하고, 특히 반세기만에 개최한 제52회 경남도민체전과 사천정명600주년 기념사업을 통한 시민화합을 이루었을 뿐 아니라 전국에서 유일한 바다케이블카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되고 있는 점 등을 성과로 꼽았다. 또한 모두가 행
진주시는 2일 오전 10시 이창희 진주시장을 비롯한 공무원들과 함께 임진대첩계사순의단과 충혼탑 참배에 이어 시민홀에서 2014년 새해 업무 시작을 알리는 시무식을 가졌다. 이창희 진주시장은 새해 신년사에서 “우리는 무엇보다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고 대내외적인 여건 변화를 잘 관리하고 슬기롭게 대처한다면 모두가 염원하는 살기 좋은 ‘산업문화도시’, 사람이 모이고 더불어 행복한 ‘인구 50만 자족도시’건설의 꿈도 반드시 이루어질 것”이라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아울러 이창희 시장은 “지난 해 여러 가지 어려움 속에서도 서부 경남 유일의 성장도시로 진입하였고 진주남강유등 축제가 해외로 진출해 글로벌 축제로 도약하는 한편, 맞춤형 복지모델의 성공적 정착으로 트리플 동반성장을 이룬 아주 뜻 깊은
새해 아침, 창녕군 곳곳에서 해맞이 행사가 열려 수많은 인파가 몰려 새해 일출을 바라보며 소원을 빌었다. 낙동강 남지철교, 우포늪 주매제방, 화왕산 관룡사 용선대, 영산면 함박산, 부곡면 덕암산, 대합면 태백산 등에는 3천여명의 군민과 관광객이 새해 일출을 맞이했다. 우포늪 사지포제방 사랑나무언덕에서는 계사년 마지막 해넘이 행사도 열려 아쉬운 마음으로 해를 넘겼다. 낙동강 남지철교의 해맞이 행사에는 남지가 고향인 홍준표 경남도지사가 참석해 고향사람들과 해맞이를 함께 했다. 우포늪 주매제방에서 열린 해맞이 행사에는 우포늪을 찾은 많은 관광객들이 주민들과 함께 새해를 맞았다. /김덕수기자deksookim@
지난 1일 남해군 일출 명소는 갑오년 새해 소망을 기원하려고 새벽길을 달려온 인파로 인산인해를 이루었다. 우리나라 해맞이 명소로 알려진 해발 681m 남해 금산에는 구랍 31일 오전부터 한해의 소원을 빌기 위해 많은 신도들과 관광객들이 전국에서 몰렸다. 금산 보리암과 봉수대에는 이날 오전 7시 40분께 수평선 구름 위로 첫해가 모습을 드러냈다. 새해가 떠오르자 가족단위 관광객들과 연인들은 박수를 치고 함성을 지르며 ‘청마의 해’ 갑오년을 반갑게 맞이하는 한편 가정의 행복과 개인의 소망을 염원했다. 남해 금산 아래에 위치한 상주은모래비치에서는 2013년 해넘이와 2014년 해맞이를 위해 찾아온 5천여명의 관광객을 위해 겨울철 별미인 ‘물메기 축제’를 개최해 남해군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추운 겨울
인생과 역사에 대한 멋진 이야기들을 만날 수 있는 ‘라이프사진전’이 부산을 찾아온다. 부산문화회관(관장 박성택)은 부산문화방송과 공동으로 ‘하나의 역사 70억의 기억-라이프사진전’을 2014년 1월 5일부터 4월 12일까지 부산문화회관 대전시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라이프지는 최고의 사진가로 평가 받는 알프레드 아이젠슈테트, 유진 스미스, 로버트카파, 더글러스 던컨 등이 활동했고 주간 판매량이 1300만부에 이를 만큼 절대적인 대중의 사랑의 받았던 잡지였다. 이들의 끈질긴 집념이 남긴 900만장의 사진 중 라이프지 최고의 사진들 130여 점을 엄선해 이번 전시에 선보이게 된다. 특히, 이번 전시는 역사적 콘텐츠에 초점을 맞추었다. 백범 김구선생부터 마이클잭슨, 한국전쟁에서 아폴로 11호
경남대학교(총장 박재규)는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13년 대학취업지원관 사업 우수대학으로 선정됐다. 이번 결과는 대학취업지원관 사업을 운영하는 전국 113개 대학 중 경남, 부산, 울산지역 4년제 사립대학으로는 유일하다. 취업지원관 사업이란 학생들은 취업지원관을 통해 직업심리검사해석, 진로설정, 자기분석, 직무분석, 진로결정 및 취업목표설정, 취업준비계획수립, 입사지원서 작성 및 면접코칭, 비즈니스매너교육 등의 상담 및 코칭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경남대 취업처 최봉수 처장은 “2013년 3월부터 취업지원관 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며, 경남은행 지점장을 역임한 백태완 취업지원관과 취업포털업체 커리어컨설턴트와 서울대학교 취업지원관을 역임한 안선정 취업지원관이 취업팀에서 진로상담과 취업상담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