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7기 1년간의 진주시정은 ‘부강한 진주 행복한 시민’을 시정 운영의 목표로 삼아 공감·소통하는 가운데 경제와 문화, 복지와 환경 분야 등 시정 곳곳에서 진주 미래 100년을 열어가는 중요한 사업들을 착실히 추진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항공우주부품·소재산업 강소연구개발특구로 지정되는 등 항공우주 산업 생태계 조성과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의 변모, 원더풀 남강프로젝트와 진양호 르네상스 프로젝트, 구)진주역사 부지재생 프로젝트 등 부강진주 프로젝트의 추진은 향후 시가 100만 생활권 부강 진주로 나아가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굿모닝 지리산, 함양’실현을 약속한 서춘수 함양군수의 취임, 1주년을 맞이했다. 서춘수 군수는 오랜 공직경험으로 ‘현장에서 답을 찾는다는 밀착행정’이라는 미시정책과 ‘함양군의 미래를 위한 100년의 큰 그림을 그리겠다’는 거시정책을 조화시켜 함양발전의 초석을 다져나가고 있다. 서 군수는 그동안 ‘투명·평등·공정한 새 함양시대’라는 철학을 제시하며, 군민 눈높이에서 군민과 소통하고 발로 뛰는 ‘군민지향 행정’을 펼쳐왔다. “도전 정신만이 꿈을 이룰 수 있다. 군민들과 손을 잡고 함양군 100년 도약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겠다”고 약속
민선 7기의 원년인 2018년은 사천시의 새로운 시작과 함께 ‘시민이 먼저입니다’라는 시정지표 구현과 ‘인구 20만 강소도시’의 기반을 다지는데 혼신의 힘을 다해 노력한 한 해였다. 특히 시는 지난해 대한민국 공감경영대상, 대한민국 자원봉사대상, 대한민국 베스트 신상품(사천바다케이블카) 선정, 통합건강증진 사업 최우수 등 각 분야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는 등 사천시의 노력이 다양한 부분에서 결실을 맺었다.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 전국 1등급(전국 시부 1위)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뤄 청렴도시 사천시의 이미지를 대내외에 널리 알리는
1일, 취임 1년을 맞은 이선두 의령군수는 지난 1년간의 성과를 토대로 군민이 희망을 품고 잘살 수 있는 의령, 젊고 활기찬 의령을 꼭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이 군수는 취임 1주년 기자 간담회를 통해, 민선 7기 군정목표인 ‘함께여는 의령의 청춘시대’와 세부방침인 △소통과 섬김의 청렴행정 △농민이 더 잘사는 선진농업 △도약 하는 지역경제 △차별 없는 따뜻한 복지 실현을 위해 달려온 그동안의 소회를 밝혔다. 이 군수는 취임 후 ‘태풍과 폭염에 대비한 현장 점검’, ‘군민과의 소통의 장 추진’, ‘열린 군수실 운영’ 등 현장행정 중심의
민선7기 취임 1년을 맞은 윤상기 군수는 민선6기 4년 간 추진한 100년 미래의 큰 그림을 토대로 지난 1년간 지속가능한 100년 미래 먹거리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전력을 다했다. 윤 군수는 ‘행복한 군민, 튼튼한 하동’ 실현이라는 민선7기 군정지표 아래 △활력 있는 경제 △다시 찾는 관광 △부자 되는 농업 △감동 있는 복지 △꿈을 여는 교육 △공존하는 환경을 군정운영 방향으로 잡고 현장·실천·사람 중심의 돌파행정 구현에 매진했다. 그 과정에서 예기치 않은 난관에 부딪혀 어려움에 직면하기도 했지만 100년 먹거리의 핵심사업인 경제
지난해 7월 출범한 민선 7기의 조근제 함안군수가 취임 1주년을 맞았다. 제53대 함안군수로 취임한 조 군수는 ‘주민들에게 다가가는 행정, 주민들과 소통하는 행정’을 군정의 제일 큰 가치로 두고 ‘새롭게 함께 뛰는 위대한 함안’을 위해 새로운 변화와 기틀을 구축하고자 했다. 이를 위해 △따뜻한 복지교육 △활기찬 지역경제 △잘사는 선진농업 △머무는 문화관광 △상생의 균형발전이라는 5대 군정방침을 설정하고 ‘현장’과 ‘소통’을 중심으로 미래지향적인 군정을 펼치고 있다. 그 결과 1년간 군민과의 약속인 공약은 총 6개 분야 76건으로,
‘제1회 경남연합일보배 아마추어골프대회’가 1년 중 가장 양기(陽氣)가 왕성한 날이라고 불리는 단오절(端午節)에 창원시 진해구 제덕동 ‘아라미르CC’에서 45개 팀 180명 선수가 참가한 가운데 성공적으로 대회를 장식했다. 이날 대회 필드에서 가족적인 분위기로 서로를 격려하며 퍼팅에 도움을 줬고 시상식장에서는 수상자들을 향해 뜨거운 박수를 보내주기도 했다. 대회장인 김교수 본지 대표는 “오늘 골프에 도전하셨습니까? 골프의 멋을 즐기셨습니까? 아니면 자연을 품었습니까? 골프는 이 모두를 함께 즐겨야 하는 운동으로 생각한다”며 “골프는
올해 1월 1일부터 골프룰 개정경기시간 줄이고 재미는 더해경남연합일보배 아마추어 대회남·여 참가선수 196명 열전 펼쳐 지난해 제1회 대회에 이어 ‘제2회 경남연합일보배 아마추어골프대회’가 17일 오후 1시 진해제덕동 아르미르CC에서 49개 팀 196명 선수가 참가한 가운데 개최된다. 참가선수들은 저마다 들뜬 흥분을 억제해가며 지난 1년간 쌓아온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겠다는 각오가 엿보였다. 그러나 한 선수는 “올해부터 골프 룰이 바뀌었다”고 전하면서 “오늘 대회는 바뀐 룰대로 대회가 진행되는 것이냐”고 반문했다. 이에 한 참가선수
“자식 키우는 정성으로 보살피지 않으면 좋은 꿀을 얻을 수 없다”조신제 대표, 청정 꿀 생산 위해 내달 전국 ‘꿀벌여행’ 길 올라 조신제 ‘백승양봉’ 대표는 “벌은 해주는 것만큼 보답해준다”고 자신의 양봉철학을 귓띰했다. 한 겨울을 보내고 꽃샘추위와 갑작스런 기후 변동까지 겪으면서 벌들을 보살핀 조 대표는 내달 좋은 꿀을 얻기 위해 부인 김남옥 여사와 전국 청정지역으로 ‘꿀벌여행’을 떠난다. 자식 키우는 정성으로 한 겨울에도 벌들을 보살펴 왔기에 벌들은 매년 조 대표에게 최상의 꿀과 꿀화분을 선물해 단골 소비자들로부터 ‘전국최고 상
전국 최초의 도립대학으로 문을 연 경남도립거창대학이 최근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새로운 변화를 일으키고 있다. 드론 특성화 대학으로 드론 전문가 양성 뿐 아니라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농업용 드론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글로벌 역량 강화와 우수인재 양성을 위해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 정책을 펼치는 등 다각도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최근 제8대 박유동 총장이 취임하면서 거창대학이 재도약하기 위한 전략을 준비하고 있어 향후 대학 운영에 혁신의 새 바람이 불 것으로 기대가 모아진다. ▲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드
"창원NC파크, 메이저러그 구장 안부럽데이~" ‘MLB급’ 2만2000명 수용규모·선수단 시설 업그레이드 ‘창원NC파크 마산구장’이 야구팬들과 시민들에게 메이저리그급 구장의 위용을 드러냈다. NC 다이노스 새 둥지인 ‘창원NC파크’는 1982년 건립된 마산종합운동장 철거 후 2016년 5월 21일 첫 삽을 뜬 지 3년 만인 3월 18일 개장을 맞았다. 창원시 마산회원구 양덕동 461에 둥지를 튼 ‘창원NC파크 마산구장’은 총 사업비 1270억원(국비 155억원, 도비 200억원, 시비 815억원, NC 분담금 100억원)이 들어
“봄, 봄, 봄…꽃길만 가시리”도시민들에게 자연친화적힐링 여행지로 각광 건듯건듯 불어오는 바람에는 색색의 꽃내음이 가득하다. 잔뜩 부풀어 오른 꽃망울처럼 마냥 설레는 봄이 왔다. 남다른 추억으로 봄을 채색하고 싶다면 망설이지 말고 함안으로 떠나보자. ▲ 자연과의 교감을 나눌 수 있는 함안 입곡군립공원 함안군 산인면에 위치한 입곡군립공원은 수려한 자연풍광으로 사시사철 관광객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는 명소이다. 창원과 함안을 잇는 1004호 지방도를 거쳐 입구에 들어서면 풍경화같은 저수지가 눈에 들어온다. 바로 이곳의 명물
군항 역사와 아름다운 벚꽃의 만남세계인 발길 늘고 지역상권에 활기속천항 멀티미디어 해상 불꽃쇼공군 특수비행 블랙이글스 에어쇼군악의장페스티벌 등 볼거리 가득 전국 최대 벚꽃 축제인 ‘제57회 진해군항제’가 지난달 31일 개막행사를 시작으로 오는 10일까지 개최된다. 36만 그루의 벚꽃이 만발한 도시를 배경삼아 이충무공 호국정신 계승행사(승전행차, 호국퍼레이드, 추모대제), 여좌천 별빛축제, 속천항 멀티미디어 해상 불꽃쇼 등 다양한 행사가 차례로 열린다.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사실상 이번 군항제가 시작된 지난 주말 이틀간 100만 명
5일 청명절에 창간 13주년을 맞은 본사는 문화특집으로 통영·거제권 아기자기한 섬들과 관광지를 소개해 우리 독자들이 상큼한 봄 날 활력을 삶의 원동력이 될 수 있도록 했다. 먼저 통영의 관광권은 육지와 섬으로 나눠진다해도 과언이 아니다. 통영의 육지 관광은 우선 한려수도조망케이블카로 시작 된다. 쪽빛 바다와 섬들이 펼쳐져 있는 바다와 통영항을 조망하는 케이블카는 년 간 100만 명이 이용하고 있으니 이젠 통영의 필수 관광코스가 됐다. 통영수산과학관 입장료 1500원 수도 서울의 4배가 넘는 수려한 바다 공원을 가진 우리 통영시에서
창원힘찬병원은 2013년 11월 개원한 이래 지난 5년간 경남 도민의 관절·척추 건강을 책임져오고 있다. 인공관절클리닉,연골재생클리닉,척추클리닉, 고관절클리닉, 족부클리닉 등 세분화된 진료를 제공하고 있으며 관절·척추 질환의 진단부터 수술적 치료와 재활까지 원스톱 진료가 가능하다. 창원을 포함해 전국 8개 지역에 분원이 있는 힘찬병원은 국내 최대 관절 수술 건수(2018년 3월 무릎 인공관절 수술 11만례 달성, 2017년 11월 무릎 관절내시경 수술 20만 례 달성)와 풍부한 임상경험을 바탕으로 해외진출사업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네일아트·케어·패디 등모든 시스템 완벽 구축‘내성발톱’ 뽑지 않고 교정젤 시술로 손상된 손톱 복원‘아름다움을 넘어 건강까지’ 창원시 성주동 ‘더스퀘어’ 상가에는 입에서 입으로 소문이 전해진 ‘손톱소지’ 네일아트 살롱이 자리해 지역민 관심을불러 모으고 있다. ‘손톱소지’ 손·발톱 국가자격증 소지자 조영미 원장이 ‘더스퀘어’ 상가 2층에 둥지를 튼 것은 지난 2014년, 조 원장의 네일 아티스트(nail artist) 선택은 우연이 아닌 필연이었다. 김해시 장유 신문리가 고향인 조 원장은 메이크업을 전공하는 언니(조정미, 마산미용고 교
3·1운동 100주년을 맞은 지난 1일, 경남도청을 비롯한 경남 18개 시·군에서는 1919년 3월 1일 경남 각지에서 펼쳐졌던 그날의 함성이 재현됐고 이를 기념하기 위한 각종 문화행사로 이어지기도 했다. 본지는 이 감격을 화보로 꾸며 독자들에게 전달한다.
(사)국제청소년연합(International Youth Fellowship, 이하 IYF)의 ‘제17회 2019 굿뉴스코 페스티벌’이 지난 25일 오후 7시 30분 창원 KBS홀에서 대대적인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굿뉴스코 페스티벌’은 지난 해 1년 동안 해외봉사를 다녀온 대학생들이 펼치는 귀국콘서트다. 이번 공연은 ‘청춘, 세계를 품다’ 타이틀로 500여 명 대학생들이 3월 1일 경주를 마지막으로 전국 13개 주요 도시를 돌며 순회공연을 갖는다. 1600여 석 창원 KBS홀을 가득 메운 관객들은 ‘청춘, 세계를 품다’ 타이틀로
‘인간존엄 실천병원’ 슬로건 내건TSH통영서울병원, 개원 8년 만에어깨·무릎·척추 치료 전문으로 ‘우뚝’우수의료진·첨단 의료장비 갖춰‘든든한 병원, 튼튼한 통영’ 지향“충분한 의학지식, 임상경험으로 환자중심치료 마인드 가져야” 어깨 치료로 유명한 TSH통영서울병원(병원장 오원혁) 제1정형외과 김영웅 진료부장을 찾았다. 언제부터인가 ‘TSH통영서울병원’하면 어깨&관절병원으로 인식되고 있다. 사실 세분화되고 전문화 된 내과센터 진료수준은 대도시 수준이다. 그렇기에 인접한 고성·거제 권 타 지역에서도 우리 TSH통영서울병원을 방문하는 이
창원시 문화관광국은 지난 16일 오전 11시 시청프레스센터에서 브리핑을 갖고 문화관광도시 창원 건설을 위한 신년 역점시책을 발표했다고 17일 전했다. 문화관광국은 이날 역점시책 브리핑을 통해 문화예술·관광·도시재생·문화유산육성 4개 분야 총 15개의 시책을 발표했다. ▲창원 문화도시추진위원회 발족 ‘법정문화도시로 가는 길을 열다’ 창원시는 ‘문화도시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오는 23일 시청 제3회의실에서 발족식을 개최한다. 위원회는 문화예술분야 전문가, 시의원, 시민 대표 등 20명으로 구성된다. 이들은 앞으로 문화특화도시조성사업(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