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계적 예산확보 통해 작년 대비 본예산 300억원 증가2018년까지 1700여 가구 들어설 미니복합타운 조성 430개 기업 유치·4조283억 원 성과기업이 투자하기 좋은 ‘기회의 땅’특색 콘텐츠로 관광객 발길 잡는다37년 만에 따오기 복원 성공 ‘눈길’ 창녕군은 전략적이고 체계적인 국·도비 예산 확보로 2017년도 본예산 재정규모가 2016년도에 본예산에 비해 300억 원이 증액된 4500억 원 시대를 맞이했고, 인구는 7년 연속 꾸준하게 증가하고 있다. 특히, 귀농·귀촌인의 천국이라는 명성에 걸맞게 2016년도 한해만 1,109가
"산청 황매산 철쭉제, 철쭉만 빼고 다 바꿨다" 올해 처음 합천군과 동반 개최 ‘시너지’ 기대정상부에 버스 70대·주차장 등 진입로 조성박정헌 대장 동행 등반대회·사진 전시회 등 봄…봄…봄. 바야흐로 봄이다. 연일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린다고는 하나 가진 바 아름다움을 뽐내려 온 몸을 힘껏 터트려 내는 봄꽃마저 막지는 못한다. 매화가 그랬고 벚꽃도 그러하다.매화도 만났고 벚꽃도 즐겼으니 이제 봄꽃은 끝일까? 그리 생각한다면 큰 오산이다. 3월과 4월이 매화와 벚꽃의 계절이라면 5월은 선홍빛 흐드러지는 철쭉
이창희 시장 “체육도 복지”진주종합경기장 전면 개방“시민 품으로 돌아왔다” 운영시스템전환과 시설개방활용도 높이고 수익도 올려복합문화 공간으로 ‘재탄생’천연잔디구장 평일 1회·주말 2회열약한 체육 인프라 개선유휴시설은 4월 중 임대분양야외공연장·광장도 다양하게 활용 특별한 행사가 있을 때만 문을 열던 진주종합경기장이 시민들을 위한 공간으로 전면 개방돼 시민들의 품으로 돌아왔다. 지난달 4일 종합경기장 오프닝 행사로 진주족구협회장배가 열린데 이어 대구FC 축구팀이 경기장으로 활용하는 등 각종 관련 예약이 몰려들면서 활기를
케이블카·루지 시너지 효과…‘통영관광 붐’ 조성했다2017 TOP총회·윤이상 선생 탄생 100주년 사업 등 눈길청정해역 통영수산물…세계인 입맛해외시장 개척2018년 전국 최초 통영 전 해역 해양CCTV 구축된다 김동진통영시장은 올해 시정 방향을 ‘하늘과 땅, 바다와 섬, 이 모두 관광자원으로’정하고 역점시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 시장은 관광, 수산, 문화예술에 더욱 집중해 포스트 케이블카시대(post cablecar) 대전환기를 맞는 해로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김시장은 우선 변화하는
‘철기문명 전파한 아라가야의 역사가 담긴 타임캡슐’ 2020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 목표삭평된 봉분에서 되레 진정성 느껴…특별한 가치 평가박물관 말갑옷 출토·고려시대 연꽃 복원으로 화제공동 세계유산추진단 발족…고분군의 가치 발굴 박차체계적인 국내외 학술연구·복원정비 등 문화유산 면모 갖춰 함안군에서는 가야시대 고분군인 사적 제515호 ‘함안 말이산고분군’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공동 등재를 추진하고 있다. 말이산고분군은 동북아시아 문화권의 여러 국가들이 고대국가로 발전하는 단계에 축조된 것으로 소멸된
대한민국 최고의 ‘의병축제’의령큰줄땡기기·이호섭 가요제수박축제·전국민속소싸움대회 등온 가족이 즐거운 문화체육 행사먹거리·볼거리·체험거리가 많은의령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대한민국 최고의 의병축제인 ‘제45회 의병제전’이 21일 의령군 일원에서 개막해 23일까지 3일간 다양하고 다채로운 민속문화 체육행사로 전국의 손님을 맞는다. 올해 제45회 의병제전은 의령의 3대 축제인 의병제전과 이호섭 가요제, 수박축제 뿐만 아니라 지난 2005년 55t의 규모와 251m의 어마어마한 크기로 세계 기네스에 등재돼 있고 3년마다 열리는 의령큰줄땡
안상수 창원시장, 지역 숙원사업 대선 공약화 ‘잰걸음’107만 시민 간절한 염원…마·창·진 ‘독립적 경쟁-협력’꿈은 이루어진다 ☆지난해 9월 74만 창원시민 서명지 국회 제출 입법 청원여야 국회의원 30명 ‘창원광역시 설치 법률안’ 공동발의 올해는 대선이 있는 해다. 때가오길 기다려온 수많은 지자체들은 지역 숙원사업의 대선 공약화에 분주하다. ‘창원광역시 승격 로드맵’에 따라 지난 2년 간 시민 서명운동과 입법청원, 법률안 발의 등의 절차를 차곡차곡 밟아온 창원시의 올해 목표도 광역시 승격이 유력 대선후보자들의 공약에
한국폴리텍VII대학, 취업률 5년 연속 1위높은 취업률 비결은 ‘기업전담제’ ‘평생기술로 평생직업’을 캐치프레이즈로 내세운 한국폴리텍VII대학(학장 박희옥)이 지난 1977년 설립돼 올해로 개교 40주년을 맞았다. 한국폴리텍VII대학(이하 창원캠퍼스)은 지난 40년 동안 국책특수대학 특성을 살린 현장 맞춤형 기술교육을 통해 올해까지 약 2만 8000여 명 졸업생을 배출했다. 지난 2016년 대학정보공시에 따르면 창원캠퍼스 졸업생 취업률은 일반대·전문대와 비례해 87.0% 높은 수치를 보이며 5년 연속 1위를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나
중세 모습 유지 중인 가장 매력적 관광지 칸 엘 칼릴리 시장1500여 개 상점·대형 TV 크기 짙은 색 파피루스에 압도되다고대하던 피라미드와 만남…관광객 향한 호객행위 ‘눈살’바가지요금 등 개선해야·인류문명 발상지들 보존방안 필요 ◈ 아직도 중세시대 모습의 카이로 전통시장 오전 7시에 카이로에 도착해 숙소로 이동해 점심을 먹고나니 컨디션이 좋지 않다. 어렵게 기회를 얻은 이집트 여행에서 많은것을 보고 느끼기 위해 일정을 빡빡한 짰던것이 원인이겠지만, 날씨도 우리나라의 초가을 날씨
5월까지 경남지역 곳곳에서펼쳐지는 25개 축제의 향연안전한 축제 준비는 ‘기본’우리는 떠나기만 하면 된다 추운 날씨에 잔뜩 움츠렸던 어깨를 펴고, 따스한 햇살과 특별한 즐거움이 가득한 경남의 봄 축제장으로 떠나보자! 육지에서 가장 먼저 봄을 만끽할 수 있는 경남, 그 중에서도 봄의 전령사인 봄꽃을 빼놓을 수 없는데, 다채로운 봄꽃 축제들이 손님 맞을 준비에 분주하다. · 원동매화축제먼저, 원동매화축제가 봄 축제의 시작을 알리며 오는 18~19일 양일간 양산시 원동면 원동교 유휴지 일원에서 개최된다. 탁 트인 낙동강을 낀 기찻길과 흐
지난해 값싼 원사 수입 이어 미주시장 진출 교두보 마련최근 중동서 차도로 등 848만 달러 수출상담 수출 물꼬올해 100여대 연구·개발 장비 구축 품질↑새 전기 맞아 지난해 미국 뉴욕 맨해튼에 해외전시 판매장을 마련, 미주시장 진출 교두보를 마련한 진주실크가 지난 2월 중동지역에서 차도르 주문 등 848만달러의 수출상담 실적과 317만달러의 거래성과를 거두는 등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다. 이에 진주실크가 그동안 어떤 부침을 겪어 왔으며 제2의 전성기를 위해 시가 어떤 노력들을 하고 있는지 지면을 통해 살펴본다./편집자
고대 가장 강력했던 파라오 람세스 2세 만나러 아부심벨로 떠나삼엄한 검문소 곳곳…불안 정세·보호 못받는 멸종동물 안타까워활기찬 룩소르서 만난 ‘스핑크스의 길’·오벨리스크·멋진 야경마차 비용 실랑이·출발 전 꼼꼼히 챙겨야…다음은 카이로 ◈ 역사도시 아부심벨에서의 추억 아스완 관광을 마무리 하고, 다음 날 아부심벨 새벽투어를 위해 새벽 3시 30분에 일어나 여행 채비를 했다. 아부심벨은 고대 이집트의 통치자이자 가장 강력했던 파라오 중 하나 인 제19대 왕조 람세스 2세
세계 3대 문명 중 하나…오랜 세계문화유산·거리 자체가 박물관첫인상? ‘모래색으로 칠해진 집들·좁은 도로·질주하는 차량들’ 남여 다르게 줄선 역 매표소 인상적…외국인도 예외없어파피루스·금속공예품·스카프 등 전통시장·모래사막 ‘눈길’ 서른이라는 나이를 시작하면서 새로운 경험을 통해 마음 속 깊은 곳의 울림을 들어보고 싶은 마음이 불현듯 일어났다. 그래서 며칠동안 지도를 놓고 여기저기를 고민하다가 세계 3대 문명 중 하나인 나일강 유역의 이집트 문명이 눈에 들어왔다. 아직까지는 우리에게 낯설어 큰 마음을 먹어야
매화·벚꽃·배꽃·철쭉·양귀비꽃…‘비단길’ 열린다섬진강 100리 테마로드·토지길 등 곳곳 힐링코스자연산 즐길거리 풍성…최참판댁·재첩국 등 ‘눈길’ 겨우내 움츠렸던 봄꽃이 서서히 기지개를 켜고 있다. 대동강 물이 풀리고 만물이 겨울잠에서 깨어난다는 우수·경칩을 전후해 봄이 오는 소리가 남도에서 들려오기 시작했다. 아직 강바람이 차가운 2월 초순 ‘봄의 전령’ 홍매화가 붉은 속살을 드러낸 ‘물길과 꽃길의 고장’ 별천지 하동은 햇볕이 따사로운 5월까지 꽃의 향연이 펼쳐진다. 잔설 속에서 꽃망울을 터트리는 매화를 시
남해읍·삼동면·남면·고현면·창선면 복지허브화로 복지 체감도↑전몰군경 유족 명예수당 월 10만원·6·25 참전유공자 20만원 지급어르신 틀니·임플란트 급여 적용연령 70세 이상→65세 이상 확대저소득 노인 무료급식·독거노인 주 3회 도시락·주 1회 대용식 배달 남해군이 군민 삶에 희망을 불어넣는 맞춤형 복지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한다. 군은 올해 노인, 아동, 청소년, 장애인, 여성 등 7개 분야, 31개 복지시책을 마련해 수요자 중심의 질 높은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군은 유기적인 민관협력체계를
품격높은 역사문화 가야왕도 김해일자리 7만개 창출·기업하기 좋은 ‘전국 최고 창업생태 도시’ 조성김해신공항 확장·경전철 요금 인상오로지 시민의 입장에서 생각하는‘시민과 화합하는 도시’"누구나 찾아와서 살고 싶은 도시,시민모두 행복한 김해를 만들겠습니다" 허성곤 김해시장에게 묻는다Q. 먼저 53만 김해시민에게 인사 한 말씀?A. 존경하는 김해시민 여러분! 가장 먼저 새벽을 알리는 ‘닭의 해’를 맞이해 꿈과 희망이 넘치는 새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지난해 우리시는 김해의 새 시대를 열고 시정을 새로운 모습으로 변화시키고자 하는 시민
‘대건테크’프린터 선도기업으로초일류기업 성장 초석 다져 "세계를 무대로, 세계가주목하는 신성장산업에서한국 중소기업 힘 보여줄 것" 지난 1998년 산업용 케이블 분야와 하드웨어 장비를 제조하던 ‘대건테크’ 이 회사는 2013년 미래 산업 3D프린터 산업에 눈을 돌리기 시작했다. 3D프린터 산업은 세계적으로 10조원대 시장을 놓고 경쟁하는 단일 기술이기 때문이다. 지난해 270억 원 매출을 보인 ‘대건테크’는 창업 시부터 다져왔던 사업 분야를 기반으로 3D프린터 산업에 대한 끊임없는 연구개발(R&D)·투자로 품질에서 경쟁사들을 압
최고 전문 의료진과최신 의료장비 구축4개과 정형외과중심병원으로 거듭난‘창원중앙병원’내 집 같은 편안한 이미지친절한 의료서비스 제공 정형외과, 내과, 외과, 재활의학과, 영상의학과, 마취통증의학과를 갖추고 있는 ‘창원중앙병원’은 1995년 3월, 개원해 지난 22년 동안 한 결 같이 지역민의 건강 파수꾼으로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전 의료진들에게서 묻어나는 친절한 의료서비스로 인해 병원이 아닌 내 집 같은 이미지를 자랑하고 있는 ‘창원중앙병원‘은 최고 정형외과 전문의가 진료를 시작하면서 정밀을 요 하는 수부미세접합 수술
창업당시 직원 5명 자본금 4억6년 만에 매출 ‘106억’ 달성생산·설계장치 개발 공급하는‘기계부품제조업체’로 발돋움2017년 목표 매출 ‘150억’ ‘아이엔테코’ 김익진 대표는 ‘도전하는 자만이 꿈과 희망을 얻는다’는 좌우명과 ‘품질 혁신, 납기 준수, 기술개발, 매출신장’을 책임경영 이념으로 단기 6년 만에 매출 106억 원을 기록하는 중소기업으로 급성장 했다. 창원시 의창구 대산면 대산벌 청정지역에 자리한 ‘아이엔테코’는 지난 2008년 6월 ‘친환경 전문엔지니어링’ 벤처기업 형태로 창업, 4억 원 자본금으로 1,652.892
시민시장실·시민대토론회·직능봉사단체 간담회 등 시민 소통 참여형 시정 시민 체감 맞춤형 희망복지·편안한 생활복지 바탕 다함께 잘사는 행복도시 대방역사 일원 140억 투입 내년까지바다케이블카 탑승장 주변 인프라 구축 시청 주변 키즈동산·펀펀조각공원·치유체험숲 조성 명소화 사업 본격 시동 농업육성정책·축산시설 현대화 등 우수인력 유입 유도 농촌 활력 증진 도모 어업 경쟁력 확보 어장환경 개선·생산기반 확충 235억 투입 연안 정비사업 평생학습센터 학점은행 교육훈련기관 지정…사회복지·항공정비학과 운영 송도근 시정, 2030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