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거리 첨단기업 대거 유치…수출·관광·부농 인프라 구축전통 차 ‘국가중요농업유산’ 등재…세계 속의 알프스 하동꽃길걷기대회·화개장터 복원 ‘개장’…웰빙·힐링 도시 구현‘부자 농촌 만들기’…농수특산물 수축확대·관광산업 투자 유치임대주택 보급·도시가스 공급·복합교통타운 조성 등 ‘윤곽’ 취임 1년을 맞은 윤상기 하동군수는 민선6기 1년 동안 눈앞의 성과에 연연하지 않고 대한민국 알프스 하동의 100년 미래를 내다보고 그에 걸맞은 큰 그림을 그리는데 전력했다. 그는 ‘새로운 하동 더 큰 하
미래 新 성장동력 ‘항공우주산업’ 주목…사천 집중화에 행정 주안점항공 MRO사업 유치·한국형 전투기 개발사업 우선협상 대상자 선정해양레저 관광도시…국내최초 해상케이블카 연내 착공, 2018년 운행서부3개면~일반산단 간 도로망 구축…제2사천대교 건설 ‘가시화’행복버스 운영 ·장애인 국민체육진흥센터 건립 등 시민중심 복지 실현 사천시가 ‘시민이 먼저입니다’라는 시정지표를 내걸고 민선 6기 송도근 시정을 출범한지 벌써 1년을 맞았다. 지난해 7월 1일부터 사천시정을 이끌어오고 있는 송도근 시장은 시민
세계축제도시인 진주시의 진주남강유등축제가 이창희 진주시장의 민선 5·6기에 비약적인 글로벌 명품 축제로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 진주남강유등축제는 2011년부터 정부가 선정한 3년 연속 대한민국 대표축제, 명예대표축제에 이어 올해 글로벌 육성축제로 선정됐고 학회에서도 인정하는 대한민국 최고의 상품으로 선정돼 대상을 수상했다. 더불어 2013년 우리나라 축제 사상 최초로 캐나다 수도 오타와시 윈터루드 축제에 수출한데 이어 미국 LA한인축제·캐나다 나이아가라 겨울 빛축제·미국 히달고시 보더축제에도 진출한 글로벌 축제로 발전했다. 진주시는
행복지수 높은 사회…군민 중심의 ‘섬김 행정’ 실현칠원읍 승격·39사단 함안이전 등 ‘함안시’ 초석 마련근로자 정주여건 마련…1만 세대 ‘미니복합타운 조성’관광산업 융합…경남의 말(馬)산업 메카 육성 기반 구축함안말이산고분군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 추진 지난해 7월 1일 출범한 민선 6기의 차정섭 함안군수가 취임 1년을 맞았다. 제52대 함안군수로 취임한 차 군수는 ‘화합하는 군정’과 ‘섬김 행정’을 군정의 제일 큰 가치로 두고 ‘하나 돼 행복한 희망도시 함안’ 건설을 위해 △부자 되는 첨단
진주시는 시민중심의 새로운 복지모델인 다함께 잘사는 ‘좋은 세상’, 모두가 편안한 ‘무장애도시’, 아이가 즐거운 ‘장난감은행’, 공부가 재미있는 ‘진주아카데미’를 진주시만의 4대 복지시책으로 추진, 성공적으로 정착시키면서 복지확대에 따르는 재원조달의 고민을 해소하는 현실적인 해답을 제시하고 시민들에게 실질적으로 꼭 필요한 맞춤형 복지를 제공함으로써 공공예산을 절약하고 시민들의 경제적 부담도 덜어주는 일석삼조의 효과를 거두고 있어 정부와 타 지자체의 벤치마킹 대상이 되고 있다. ▲다함께 잘사는 ‘좋은 세상’‘돈 안드는 복지’의 전국적
의창구는 과거 창원대도호부의 읍성이 설치됐던 곳으로서 유구한 역사와 문화의 숨결을 간직한 창원의 뿌리인 지역이다. 병풍처럼 둘러쳐 있는 천주산과 도도히 흐르는 낙동강, 국내 최대의 철새도래지 주남저수지를 품고 있으며, 전통문화의 산 교육장인 창원의 집과 북면 마금산 온천이 소재해 있고, 고향의 봄 동요의 배경이 됐던 곳이기도 하다. 시내 중심부에 자리한 용지호수는 시민들이 즐겨찾는 도심속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해 있으며, 동읍·북면·대산면 등 비옥한 농경지에서 출하되는 단감·수박·메론·파프리카 등 우수 농산물의 집산지로서, 도시와 농
진해구는 우수한 해양환경과 따뜻한 기후, 전국최대 규모의 편백숲 등 해양레저스포츠와 힐링 숲 조성 등에 좋은 조건을 갖추고 있는 반면, 군사도시로서 대부분의 산림과 도시지역이 군용지 또는 군사지역으로서 개발에 제한을 많이 받는 지역적 특성이 있다. 진해 동부 지역의 신항만과 경제자유구역 등을 중심으로 점차 생산기반시설 등이 갖춰지면 그야말로 산업과 해양, 관광 등이 잘 어우러진 곳으로 변모할 것으로 기대되는 곳이기도 하다. 향후 해양레저스포츠산업의 거점의 기회를 선점하기 위한 인프라 확충에 총력을 다하고 있는 진해구청의 2015년도
마산합포구는 250년 전통을 자랑하는 농수산물 유통 중심지 마산어시장과 인근 상업지역인 창동·오동동과 연계한 상권 활성화와 도시재생 사업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는 곳이다. 현재 마산서항·가포지구 일원에는 마산해양신도시 건설, 마산항 서항지구 친수공간 조성 사업이 진행되고 있으며, 우산동 249번지 일원에 세계 2위 자동차 부품기업인 덴소(주) 입주, 구산면 구복·반동리에 세계 최초의 로봇테마파크인 로봇랜드 조성사업이 진행되고 있어 성장과 발전 잠재력이 풍부한 곳이기도 하다. 천혜의 자연경관과 마산앞바다를 중심으로 관광과 문화예술이
다채로운 민속문화·체험행사·수박축제 등 눈길1500년 전 아라가야의 우수한 역사·문화 바탕군민 화합·번영 염원하는 군민 대축제 막 올려 함안군민의 화합 대축제인 군민의 날·제28회 아라제가 5월 1일부터 3일까지 3일간 함안공설운동장 등 함주공원 일원에서 화려한 막을 연다. 총 6개분야 82개 종목으로 체험과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이번 축제는 함안말이산고분군의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앞두고 1500년 전 철기문화를 꽃피웠던 아라가야 문화를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체험과 전시행사가 마련돼 있다. 이와 함께 화려한 축하공연을 비롯해 함안처
진주아카데미가 최근 성공한 전국 교육복지 롤 모델로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2월 6일 청와대에서 개최된 저출산·고령화사회위원회 1차 전체회의에서 이창희 진주시장이 지방자치단체장으로는 유일하게 참석헤 진주아카데미를 비롯한 진주시 4대 복지시책을 소개한 이후 전국에서 벤치마킹이 줄을 잇고 있다. ▲ 진주아카데미 도입 배경 진주아카데미는 이창희 진주시장이 민선 5기 진주시장으로 취임하면서 수도권에 비해 상대적으로 떨어져 있는 교육경쟁력과 정보력의 한계를 극복해 옛 교육도시의 명성을 회복하고 자녀 사교육비로 인한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지난달 31일 산청군의 거점학교 통합 학부모들의 찬반 의견 조사를 통해 산청군의 북부지역인 거점 1지역이 중학교는 평균 80.93%와 고등학교는 평균 79.86%로 거점학교 통합이 이루어졌다. 군은 인구감소의 이유로 여러 가지를 언급 했지만 특히 자녀들의 교육을 위해 젊은 부모들이 인근 진주로 빠져나가면서 급속하게 이루어졌다고 분석하고 있다. 산청군은 한때 군민의 수가 11만명에 육박하기도 했다. 하지만 지금은 2014년 기준으로 전체 인구수가 3만 6000여명 밖에 되지 않는다. 또한 그 중에서도 60세 이상의 인구가 70%가 넘
원-스톱 귀농시책 1525가구 3436명 ‘대한민국 귀농1번지’ 발돋움복지행정상 3개 분야 휩쓸어…오는 2020년 에너지 자립율 30%건강·휴식 공존 ‘항노화 메카’ 육성 大韓民國 톱10 지자체 우뚝 내일을 준비하는 거창은 미래세대와 공유할 수 있는 ‘매력있는 창조거창’의 든든한 기반 위에 소통·참여·협치라는 소프트웨어를 채워 넣음으로써 ‘내일의 도시 창조 거창’을 만들어가고 있다. 거창경제의 근간을 이루는 농업경쟁력 확보를 위해 고령농을 소비자와 상생 경영을 지원해 나가고 있다. 고령농을 우선하는 투-트랙 전략으로 전
‘글로벌 불황 이젠 더이상 없다’신성장동력 확충 18개 시·군 균형발전‘행복 道民’ 경제·사회 67개 사업 추진5+1 핵심전략사업은?나노융합·항공우주·조선해양플랜트산업항노화·기계융합산업·글로벌 테마파크창원국가산단 구조고도화 성공 중저위 기술 탈피 첨단복합혁신산단 재탄생사천·진주 항공국가산단 초대형·초음속 여객기 생산 우주여행시대 개막 선도거제 해양플랜트국가산단 남부권 특구 연계 ‘세계 해양플랜트산업’ 메카 성장50년 後밀양 나노국가산단 나노금형 상용화 연구센터 개소·국가산업 주도 중심 산단산청·거창·함양·합천·양산·김해·남해·통영·
골프장·루지시설·국제 규모 호텔대형프로젝트 민주유치사업 착착도남관광지 명품 글로벌화 가시적新 관광인프라 확충 지역경제 ‘UP’ 김동진 통영시장은 민선 6기 시정방침을 ‘살고 싶은 힐링도시, 품격 있는 문화시민’이라는 깃발을 달고 통영호가 출항하였다. 2014년 통영시는 16건의 기관표창과 14건의 정부 공모사업에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으며 올해 국비확보에 있어서도 전년대비 10.69%가 증액된 1268억원을 확보하여 시정 주요사업의 추진동력을 마련하였다. 특히, 국가지원지방도 67호선 개설사업의 잔여사업비 106억2000만원이 모두
따뜻한 날씨 많은 스포츠인들 ‘각광’ 체육인프라 확충SOS 안심폰·중증치매환자 GPS 공급 등 ‘맞춤형 복지’14개 全 읍·면 공동주거공간 제공…내년엔 두배 늘려‘꿈의 해피팜’ 장애인 사회참여↑·노인 건전여가활동출산장려·근로자 정착·전입학생 지원금 ‘업그레이드’역동적인 시책으로 창녕군민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3선 지자체장’ 김충식 창녕군수. 3선까지의 기나긴 여정과 그가 추진하는 역점사업 및 군정방향을 소개한다.(편집자주) △ 지난 민선 4대부터 3선으로 창녕군의 군수로 취임을 하였습니다. 그 만큼
‘도약의 새 시대 큰 창원’의 비전을 내걸고 출범한 민선6기. 창원시는 안상수 시장 취임 직후부터 새 야구장, 도시철도 사업과 같은 오랜 진통이 있어온 난제들을 차례로 매듭짓고, 미처 다듬지 못한 부분을 과감히 개혁하는 등 더 큰 창원으로 도약하기 위한 기반을 다져왔다. 2015년 시작과 함께 창원의 광역시 승격과 관광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한 창원시의 시정계획을 살펴보았다.(편집자 주)‘창원광역시’ 승격 운동 착수…범시민추진위 ‘출범’제2의 도약…4단계 로드맵 구성·내년 법률안 발의첨단산
인구 7만→20만 자족도시 ‘함안시’ 건설 목표문화·복지 등 완비…지역 근로자 정주여건 마련전국 지자체 최초 경주마 검역 면제시설 지정경주마 생산농가 등록 기반…말(馬) 산업 추진산업단지 배후 1만 세대 ‘미니복합타운’ 조성대중교통체계 개편…노인취업지원센터 ‘증설’시설원예클러스트 조성…‘허브’ 6차 산업으로함안수박 품종개발 등 수박산업 메카로 육성 차정섭 함안군수는 군민을 주민으로 ‘섬김 행정’을 실천하면서 발로 뛰는 ‘현장행정’을 멈추지 않고 있다. 아울러 차 군수는 “군
2016년 상반기 국가산업단지 수립·하반기 공사착수KAI 항공정비사업 추진 고용창출 경제적 효과 톡톡종포일반산업단지 …조성원가↓‘직접개발분양’ 선택대한민국 가장 안전한 ‘사천바다 케이블카’ 연내 착공전통시장 활성화·관광객 편의 대형버스 주차장 조성 사천시의 미래는 ‘항공산업’과 ‘해양관광’에 달려 있다. 이는 변치 않는 사천의 전략 비전이다. 단시일에 성과가 나타나지 않는 비전을 구현하기 위해서는 그 길을 멈추지 않고 가는 거침없는 용기와 창조적 지성이 필요하다. 지금 사천시는 ‘시민이 행복한 도시, 인구 20
세계 5대 축제로…진주유등축제 글로벌·자립화 추진뿌리산단 R&D 역량강화·‘항공산업 메카’ 조성 목표혁신도시 이전…新 행정중심 기능·1천명 인구유입 전통과 현대가 조화되는 산업문화도시이자 인구 50만의 자족도시로 나아가고 있는 진주시. 복지면 복지, 산업이면 산업분야 등 시정 곳곳에서 괄목할 시책을 추진하면서 변화와 역동의 중심에 서 있다. 특히 진주시의 4대 복지시책은 오늘날 무상급식과 증세 없는 복지가 정치권의 화두가 되면서 새로운 관심을 끌고 있고, 기업 유치 등 시의 발전전략은 시를 서부경남 유일의
지리산과 동의보감의 고장, 산청은 조선 숙종때 어의(御醫)를 지내고 마진편을 저술한 신연당 유이태 선생, 조선후기에는 중국에까지 명성을 떨쳤고 진우신방을 저술한 초삼, 초객 형제 등 명의들로 이름 난 전통한방의 본고장이다. 또 지리산 자락에서 자생하는 약초는 1000여종으로 그 효능이 탁월해서 그 우수성이 널리 알려져 있으며, 이런 전통을 이어받아 산청군은 금서면 특리 일대에 동의보감촌을 조성해 매년 수많은 관람객들이 이곳을 찾고 있다. 민족의 영산 지리산(1915m) 자락 왕산(923m)과 필봉산(848m)의 품안에 자리한 동의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