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는 찾아가는 마산의료원 무료검진사업인 ‘도민주치의 경남닥터버스’를 오는 21일 거창군을 시작으로 6월까지 14회 운행한다고 17일 밝혔다. 경남 닥터버스는 도내 보건의료서비스 불균형 해소를 위해 안과·이비인후과·비뇨의학과 과목이 없거나 의료접근성이 낮은 14개 지역에 1회 50명 정도를 대상으로 월 3~4회 무료 검진서비스를 제공한다. 검진 일정은 3월 21일 거창군을 시작으로, 26일 고성군, 4월에 남해군, 창녕군, 거제시, 함양군, 5월에 통영시(도서지역), 김해시, 하동군, 함안군, 6월에 합천군, 사천시, 의령군, 산
2024.03.17 18:30